‘두리둥실… ’ 밉주니어 그랑프리

‘두리둥실… ’ 밉주니어 그랑프리

입력 2012-10-09 00:00
수정 2012-10-09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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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애니메이션 ‘두리둥실 뭉게공항’이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4회 밉주니어 2012 키즈저리(MIPJunior 2012 Kid’s Jury)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8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밉주니어는 세계 최대 애니메이션 마켓 가운데 하나로, 키즈저리는 어린이 심사위원단이 직접 선정하는 애니메이션 분야 경쟁 부문이다. ‘두리둥실 뭉게공항’은 미국, 캐나다, 프랑스, 영국 등 선진국의 작품과 겨뤄 1위를 따냈다.

밉주니어에서 한국 애니메이션은 2010년 ‘로보카 폴리’, 지난해 ‘캐니멀’에 이어 3년 연속 그랑프리를 받아 저력을 과시했다. ‘두리둥실 뭉게공항’은 현재 매주 토요일 오전 7시 4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되고 있다.



2012-10-09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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