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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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0-29 00:00
수정 2012-10-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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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성

법과 사회, 질서를 유지하는 데 누가 가장 중요한가를 두고 경찰과 검찰, 판사가 논쟁을 벌였다.

경찰:우리 경찰이 없으면 아예 범인도 못 잡아.

검찰:범인을 열심히 잡아 봤자 재판에 회부도 못 하면 무슨 소용이지?

판사:재판에 데려와도 내가 다 무죄라고 하면 어떻게 될까?

이때 네 번째 사람이 불쑥 끼어들어 말했다.

“흥! 내가 다 풀어주면 당신들 모두 헛수고하는 거야.”

처음 세 사람이 일제히 물었다.

“당신은 또 누구요?”

“나 교도관이다!”

●난센스 퀴즈

▶장남이라는 이유로 결혼을 거절당한 총각의 기도 내용은?

하나님, 그 처녀는 시집가면 반드시 차남부터 낳게 해 주소서.

2012-10-29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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