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2-11-28 00:00
수정 2012-1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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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널 지켜보고 있다

어떤 며느리가 시어머니를 차에 태우고 운전하고 있었다. 남자 운전자들이 여자 운전자인 것을 알고 친절하게도 길을 양보해 주었다.

그때마다 며느리는 손을 한번씩 들어 고마움을 표시했다.

뒤에서 유심히 며느리의 모습을 지켜보던 시어머니.

집에 돌아와 아들에게 심각하게 말했다.

“아들! 새아기 함부로 밖에 내보내지 말거라. 만나는 남자마다 손 흔들며 아는 척하더라!”

●난센스 퀴즈

▶붙으면 죽고 떨어지면 사는 것은?

고압선.

▶눈 올 때만 살 수 있는 사람은?

눈사람.

▶세계에서 가장 큰 컵은?

월드컵.

▶물속에서 만나는 적은?

허우적.

2012-11-28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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