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워진 ‘서울신문’ 네이버 ‘MY뉴스’로 콕!

새로워진 ‘서울신문’ 네이버 ‘MY뉴스’로 콕!

입력 2013-01-10 00:00
수정 2013-01-10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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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을 맞아 네이버에서 만나는 서울신문의 얼굴이 새로워졌습니다. 

네이버 첫 화면의 뉴스 상자가 뉴스캐스트에서 뉴스스탠드로 전환했기 때문입니다.

기존 네이버 뉴스캐스트는 여러 언론사에서 제공한 기사가 분야별로 묶여 뒤섞인 채 제목만 노출되는 구조였습니다. 이 때문에 독자의 관심을 끌기 위한 선정적인 기사와 낚시성 제목들로 경쟁이 격화돼 뉴스의 품격을 떨어뜨렸다는 지적이 있었던 게 사실입니다.

새로 도입된 뉴스스탠드는 글자 그대로 가판대에서 신문을 골라 보는 기분을 느낄 수 있게 만들어졌습니다. 그날의 중요하고 유익하고 재미있는 뉴스를 엄선해 편집한 서울신문의 실시간 홈페이지를 그대로 전달하며 세상을 바라보는 서울신문의 시각을 느낄 수 있습니다.네이버에서 서울신문을 ‘MY뉴스’로 설정해두면 네이버에 들어올 때마다 손쉽게 서울신문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MY 뉴스’를 설정하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① 네이버 첫 화면을 보면 뉴스스탠드 설정 버튼을 찾을 수 있습니다. 꾹 눌러보세요.
① 네이버 첫 화면을 보면 뉴스스탠드 설정 버튼을 찾을 수 있습니다. 꾹 눌러보세요.


②언론사 구독 설정이라는 글자 밑으로 각 언론사 아이콘이 가판에 진열된 신문들처럼 펼쳐져 있습니다. 이 화면에서 서울신문을 누르고 설정 완료 단추를 누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②언론사 구독 설정이라는 글자 밑으로 각 언론사 아이콘이 가판에 진열된 신문들처럼 펼쳐져 있습니다. 이 화면에서 서울신문을 누르고 설정 완료 단추를 누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③왼쪽 아래 부분에 서울신문 아이콘이 생겼습니다. 아이콘을 누르면 서울신문 뉴스스탠드 화면이 펼쳐집니다.
③왼쪽 아래 부분에 서울신문 아이콘이 생겼습니다. 아이콘을 누르면 서울신문 뉴스스탠드 화면이 펼쳐집니다.


④ 네이버 첫 화면 뉴스 상자에서도 서울신문 아이콘이 생긴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④ 네이버 첫 화면 뉴스 상자에서도 서울신문 아이콘이 생긴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 쉽죠? 이제 서울신문을 네이버 MY뉴스로 ‘콕’ 찍어 세상과 호흡하고 소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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