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혁 ‘구암 허준’ 주연 캐스팅

김주혁 ‘구암 허준’ 주연 캐스팅

입력 2013-01-23 00:00
수정 2013-01-23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탤런트 김주혁(41)이 MBC 드라마 ‘구암 허준’의 주인공 허준 역에 캐스팅됐다. 아버지 고 김무생이 1975년 일일극 ‘집념’에서 허준을 연기한 바 있어 부자가 대를 이어 허준 역을 맡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1999년 64부작 ‘허준’을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당시의 최완규 작가가 다시 집필한다. 당시 평균 시청률은 40%를 넘기고, 최고는 63.7%를 기록한 최고 히트작이었다. 3월 방영될 예정인 ‘구암 허준’은 밤 9시 20분대 일일극의 첫 주자로 6개월간 120부작으로 편성된다.



2013-01-23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