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3-02-01 00:00
수정 2013-02-0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못남의 한계

못생긴 여자가 성형수술을 시켜달라고 남편을 졸랐다. 남편은 아내의 시달림에 견디다 못한 나머지 솜씨가 가장 좋다는 성형외과를 아내와 같이 찾아왔다. 의사는 몇 시간에 걸쳐 여자의 수술 견적을 계산했다.

한참 후 의사는 아내를 내보냈다. 갑작스러운 의사의 행동에 남편이 떨리는 목소리로 물었다.

“저… 견적이 어느 정도 나왔나요?”

그러자 결심한 듯 의사가 남편에게 말했다.

“기왕이면 수술비를 위자료로 쓰시고 새 장가를 드시죠!”

●난센스 퀴즈

▶요는 요인데, 깔지 못하는 요는.

나가요.

▶길거리에서 목탁을 두드리면서 행인들에게 시주를 받는 스님을 무슨 중이라고 할까.

영업중.

2013-02-01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