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TV 하이라이트]

[11일 TV 하이라이트]

입력 2013-02-08 00:00
수정 2013-02-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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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특집 빛의 예술 나전, 일본을 사로잡다(KBS1 오전 11시) 점차 사라져 가고 있는 우리의 전통 나전칠기가 바다 건너 일본에서 주목을 받으며 화려하게 부활하고 있다. 나전공예가 길정본을 통해 일본인들이 나전칠기를 최고의 예술품으로 인식하게 되는 과정을 살펴본다. 또한 우리 전통문화의 세계화 가능성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미녀 삼총사 2(OBS 오후 2시 5분) 백만장자 찰리를 주축으로 정부를 위해 일하는 미녀삼총사, 나탈리, 딜런, 알렉스. 어느 날 미 법무성과 연방요원이 관리하던 FBI의 증인보호 프로그램 ‘할로’가 담긴 2개의 티타늄 반지가 연달아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게다가 보호 중이던 증인들을 무차별 살해하는 테러가 연이어 일어난다.

■건강비법 탑시크릿(MBC 오전 8시 30분) 김국진, 이영자, 이성배 아나운서가 나만의 건강비법을 5000만 국민들에게 홍보한다. 소소한 힐링 노하우부터 병을 고치고, 건강을 되찾게 했다고 믿는 나만의 특별한 치유법까지. 그 중, 17년째 집을 두고도 밤마다 노숙하는 여자와 아침 첫 소변을 받아 마시는 어느 가족의 특별한 건강 비법을 들어본다.

■생방송 문자 퀴즈 가족 선물쇼(SBS 오전 10시 30분) 김용만, 유혜영의 진행으로 스튜디오 현장 연결과 LTE 중계로 서울은 물론 지방 곳곳을 생방송으로 연결한다. 퀴즈의 정답을 시청자가 문자로 보내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준다. 냉장고, 에어컨, TV 등 다양한 생활형 가전 제품과 상품권 700여장 등 푸짐한 선물을 준비했다.

■다큐10+(EBS 밤 11시 15분)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오지에는 세계적으로 희귀종인 호랑이가 살고 있다. 수마트라의 숲은 지난 25년에 걸쳐 절반으로 줄어든 상태이며 이는 인간과 호랑이의 충돌을 불러왔다. 현재 수마트라 호랑이가 400마리도 남지 않았다. 처음으로 멸종을 맞는 대형 포식자가 되어 영영 모습을 감춰버릴지도 모르는 상황인데….

■집은 낡았으되 긍지로 빛나는 양동마을(OBS 밤 9시 55분) 경주 양동마을은 지난 2010년 안동 하회마을과 더불어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됐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온 국민은 끊임없이 이 마을을 찾고 있다. 과연 양동마을의 참 가치는 어떤 것일까.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양동마을의 미래를 다양한 영상과 구성으로 찾아간다.



2013-02-08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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