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3-03-01 00:00
수정 2013-03-01 00:3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세대 차이

자기 세대를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하는 20대 대학생의 도전에 60대의 대통령 후보가 어떻게 대응했는지 그 후보의 부인이 설명했다.

“당신들은 전혀 다른 세상에서 성장했습니다.”

20대가 계속해서 말했다.

“오늘날 우리는 디지털TV, 제트기, 우주 여행, 핵에너지, 슈퍼컴퓨터 등을 가지고 있습니다.”

60대 대통령 후보가 말했다.

“자네 말이 옳아, 우리가 젊었을 적에는 그런 것들이 없었지. 우리가 그런 것들을 만들었지.”

●난센스 퀴즈

▶노래 잘하는 사람들이 제일 싫어하는 소리는? 땡.

▶똥을 먹고 똥 싸는 것은? 똥개.

2013-03-01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학생들 휴대폰의 도청앱 설치 여러분의 생각은?
지난 달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김하늘(8)양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한 데 이어 정신질환을 가진 교사가 3세 아들을 살해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건이 알려지면서 학부모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개학을 앞두고 불안한 학부모들은 아이의 휴대전화에 도청앱까지 설치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교사들은 이 도청앱의 오남용으로 인한 교권침해 등을 우려하고 있다. 학생들의 휴대폰에 도청앱을 설치하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오남용이 우려된다.
안전을 위한 설치는 불가피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