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밤 12시20분 ‘화성인X파일’에서는 야구장, 레스토랑에서도 아찔한 비키니 패션을 고수하는 이경화씨의 사연이 방송됐다.
이씨는 자신을 추운 겨울에도 속옷을 전혀 걸치지 않고 비키니 차림만 고수한다고 소개했다. 하지만 비키니 차림도 예의상 걸치는 것일 뿐 집에서는 하루 12시간 이상 알몸으로 생활한다고 덧붙였다.
이씨는 3년 전 이혼을 한 뒤 건강이 극도로 악화됐기 때문에 이런 생활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후 이 씨는 요가를 통해 나체로 자연과 하나가 되는 ‘누디즘’에 관심을 가졌다. ‘누디즘’은 자연의 기운을 온 몸으로 느끼기 위해 옷으로부터 신체를 해방시키고 전신으로 호흡해 질병을 자연치유하자는 생활 운동이다.
이날 이씨는 누디즘과 함께 섹시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법 등을 공개했다.
온라인뉴스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