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공초문학상] 공초와 공초문학상

[제21회 공초문학상] 공초와 공초문학상

입력 2013-06-05 00:00
수정 2013-06-05 00:4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공초 오상순
공초 오상순
공초(空超) 오상순(1894~1963)은 하루에 담배를 열 갑 이상 태운 애연가였다. 문인들도 농담 삼아 그를 ‘꽁초’라고 불렀다고 한다. 시 세계도 담배 연기처럼 허무를 근간으로 했다는 평을 듣는다. 1920년대 한국 신시운동의 선구가 된 ‘폐허’의 발간에 참여했으며 허무주의가 짙게 밴 ‘허무혼의 선언’, ‘허무의 제단’ 등의 작품을 발표했다. 1993년 첫 회 수상자를 낸 공초문학상은 등단 20년 차 이상의 중견 시인들이 최근 1년 이내에 발표한 작품 중에서 수상작을 고른다. 시상식은 5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태평로 서울신문사에서 열린다.

배경헌 기자 baenim@seoul.co.kr



2013-06-05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인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