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지성이 출연하는 영화 ‘꼭두각시’ 제작사인 골든타이드픽처스는 7일 구지성과 이종수의 베드신이 담긴 예고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현진(구지성)에게 위험한 최면을 시도하는 지훈(이종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최면에 걸린 현진은 그녀 안의 숨겨진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55초 분량의 짧은 예고편이지만 구지성과 이종수의 파격적인 정사신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구지성은 거품 목욕을 하거나 얇은 속옷만 입고 침대 위에 앉아 섹시한 포즈를 취하는 과감한 노출 연기를 선보였다. 또 최면에 걸려 알 수 없는 표정을 지으며 자신의 가슴을 만지는 등 야릇하면서도 섬뜩한 분위기를 풍겼다.
영화 ‘꼭두각시’는 알 수 없는 환영을 보는 매혹적인 여인 현진과 그녀에게 위험한 최면을 거는 의사 지훈의 치명적인 사랑을 그린 공포 스릴러물로 오는 20일 개봉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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