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요리사’ 노희지, ‘아리랑 랩소디’로 연극 첫도전

‘꼬마요리사’ 노희지, ‘아리랑 랩소디’로 연극 첫도전

입력 2013-07-02 00:00
수정 2013-07-02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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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요리사’로 유명한 연기자 노희지(25)가 ‘아리랑 랩소디’로 연극 무대에 처음 선다.

극단 진일보(대표 김경익)는 그를 이 작품의 조연 정옥 역에 발탁했다고 2일 밝혔다.

’아리랑 랩소디’는 류보미르 시모비치의 명작 ‘쇼팔로비치 유랑극단’을 토대로 재창작해 2003년 ‘유랑극단 아리랑’이라는 제목으로 초연한 작품이다.

배우 겸 연출가 김경익과 그의 스승이자 연희단거리패 예술감독인 이윤택이 함께 썼다.

작품은 일제 강점기 한 시골 마을에 유랑극단 ‘아리랑’ 단원들이 당도하며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다.

연극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한 단원 ‘희준’은 돌발 행동으로 지서에 끌려가고, 여단원 ‘춘심’은 지서장의 볼모로 잡힌다.

그 와중에 마을의 악명 높은 백정 ‘박살제’는 춘심에게 사랑을 느끼고, 그녀를 구하려고 한다.

노희지가 맡은 ‘정옥’은 독립운동을 하다 죽음을 맞는 마을 청년 ‘갑수’의 여자친구다.

공연은 오는 19일부터 8월 11일까지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열린다.

지난 1월 선보인 재공연 버전을 다시 수정·보완해 올리는 작품으로 차력, 마임, 줄 인형, 마술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인다.

연출 김경익.

평일 오후 8시, 토 오후 3시·6시, 일 오후 3시·6시.

3만-6만원, ☎070-4231-3468.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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