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썸머 개막에 아키에이지 무료서비스까지…게이머들 ‘신나는 여름’

롤챔스 썸머 개막에 아키에이지 무료서비스까지…게이머들 ‘신나는 여름’

입력 2013-07-04 00:00
수정 2013-07-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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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썸머. / 라이엇게임즈 홈페이지
롤챔스 썸머. / 라이엇게임즈 홈페이지


아키에이지 무료서비스와 대규모 업데이트에 이어 롤챔스 썸머가 시작돼 게이머들에게 신나는 여름이 될 전망이다.

CJ E&M 게임채널 온게임넷은 ‘핫식스 LOL 챔피언스 썸머 2013’(이하 핫식스 롤챔스 썸머) 16강 개막전을 3일 오후 7시에 시작했다.

‘핫식스 롤챔스 썸머’는 지난 시즌 시드 팀을 포함해 치열한 오프라인 시즌을 뚫고 올라온 국내 최강 16개 팀이 참여해 총 상금 2억 7천만 원을 놓고 최고의 플레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3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매주 수, 금요일 저녁 7시, 토요일 저녁 7시 30분에 생방송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한편 엑스엘게임즈은 MMORPG ‘아키에이지’의 무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아키에이지 홈페이지 회원은 누구나 자유롭게 무료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하루 최대 3개까지 노동력 포션을 구매할 수 있는 주화 아이템이 제공되며 서버와 레벨의 제한 없이 대부분의 콘텐트 플레이가 가능하다.

다만 노동력은 자동 충전되지 않고 집과 도면의 설치에도 제약이 있다.

한편 아키에이지는 대규모 업데이트 ‘여름, 다후타의 유혹’도 진행한다.

타이틀의 주인공인 ‘다후타’의 환영이 등장하는 10인 인스턴스 던전 ‘영원의 섬’과 양식장 기능을 포함하고 있는 신규 수상 주택인 방갈로가 포함됐다.

이와 함께 초반 플레이 시스템도 신규 이용자들이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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