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동생 “누나 연인, 내가 아는 사람과 달라”

장윤정 동생 “누나 연인, 내가 아는 사람과 달라”

입력 2013-07-09 00:00
수정 2013-07-09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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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윤정의 남동생 장경영씨가 누나에 대해 섭섭한 마음을 드러냈다.
tvN ‘eNEWS-기자 대 기자’ 캡처
tvN ‘eNEWS-기자 대 기자’ 캡처


장윤정 남동생 장경영씨는 9일 방송한 케이블 채널 tvN ‘eNEWS-기자 대 기자: 특종의 재구성’에서 “(누나 장윤정의)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해 서운했지만, 초대받지 못한 곳에 가 있는 것도 모양새가 안 좋을 것 같았다”면서 “그렇게 누나가 악해질 거라고 생각 못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누나 장윤정이) 법적으로 대응하는 것이나 언론플레이가 너무 공격적”이라면서 “언론을 통해 누나가 새 집으로 이사한 것도 알았고, 사귀고 있는 사람이 내가 아는 사람과 다르다는 것도 알았다”라고 말했다.

장윤정 어머니 육모씨는 현재 장윤정의 소속사 대표를 상대로 7억원대 소송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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