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11일부터 드림 프로젝트 가동…혜택 쏟아진다

마비노기, 11일부터 드림 프로젝트 가동…혜택 쏟아진다

입력 2013-07-11 00:00
수정 2013-07-11 14:3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마비노기 드림 프로젝트. / 마비노기 홈페이지
마비노기 드림 프로젝트. / 마비노기 홈페이지


온라인게임 ‘마비노기’가 11일부터 드림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마비노기 게임사 넥슨은 이날 업데이트되는 ‘첫번째 꿈’을 통해 올 여름 내내 하루에 한번 게임 내 환생 서비스와 프리미엄 패키지가 무료로 제공되고 게임 버그를 해결하기 위한 대대적인 보수작업을 진행한다.

이어 오는 25일 업데이트되는 ‘두번째 꿈’을 통해서는 신규 영웅인 ‘마스터 쉐프’와 ‘트레저 헌터’ 및 신규 상급 던전도 함께 업데이트한다.

마지막으로 8월에는 게임에서 바로 게임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과 모바일로 함께 즐길 수 있는 마비노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무료 환생과 프리미엄 팩 무료 혜택은 11일부터 9월 5일까지 진행된다.

또 이날부터 접속한 모든 이용자들은 신규 계정 생성시 받을 수 있는 프리카드를 제외하고 인간, 엘프, 자이언트 구분 없이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는 캐릭터카드 6장을 조건 없이 받는다.

또 던전이나 필드에서 부활할 때 행동 불능 패널티가 완화된다.

오는 25일부터 문게이트와 마나터널은 24시간 오픈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