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아들 ‘미로’ 서동천, 日와세다대 동창과 결혼

서세원 아들 ‘미로’ 서동천, 日와세다대 동창과 결혼

입력 2013-08-06 00:00
수정 2013-08-06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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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서세원·서정희 부부의 아들 서동천씨
개그맨 서세원·서정희 부부의 아들 서동천씨
개그맨 서세원·서정희 부부가 며느리를 맞는다.

스포츠동아는 5일 ‘미로’라는 예명으로 가수 활동을 했던 서세원 부부의 아들 서동천(28)씨가 8일 대학 동창생과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 씨는 이날 오후 7시 서울 종암동 고려대 교우회관에서 일본 와세다대 동창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고 있다.

서씨는 일본 와세다대 사회과학부 재학 중 ‘미로’라는 예명으로 2007년 연예계에 데뷔, 3인조 남성밴드 미로밴드의 리더로 활동하며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학업을 위해 연예계를 떠난 뒤 평범한 삶을 살며 가정을 꾸리게 됐다.

서세원은 채널A ‘서세원 남희석의 여러 가지 연구소’를 통해 6년 만에 방송에 복귀한 뒤 조만간 다른 프로그램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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