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렬 교수 문학청춘 작품상

이성렬 교수 문학청춘 작품상

입력 2013-09-06 00:00
수정 2013-09-06 00:2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계간 ‘문학청춘’은 제2회 문학청춘 작품상에 이성렬(58·경희대 화학과 교수) 시인이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수상작은 ‘밀회’.
이성렬 교수
이성렬 교수
김영탁 문학청춘 주간은 “시를 향한 부단한 노력과 낯선 이미지를 생산하는 이성렬 시인을 눈여겨보면서 믿음이 갔다. 그의 철저한 단독자로서 시업의 땀을 높이 산다”고 평했다.

상금은 300만원이며 시상식은 오는 11월 2일 서울대병원 함춘회관에서 열린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2013-09-06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