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싸이, 케이블채널 tvN 모델

월드스타 싸이, 케이블채널 tvN 모델

입력 2013-09-06 00:00
수정 2013-09-06 16:3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월드스타 싸이가 tvN의 모델 낙점되었다.
월드스타 싸이가 tvN의 모델 낙점되었다.
월드스타 싸이(본명 박재상·36)가 CJ E&M 계열 종합 엔터테인먼트 채널인 tvN의 모델로 낙점됐다.

CJ E&M은 싸이의 스케줄을 고려해 지난여름 미국 캘리포니아 해변에서 tvN의 브랜드 광고 촬영을 진행했으며 오는 7일부터 방송에 내보낸다고 6일 밝혔다.

CJ E&M 관계자는 “올해로 개국 7주년을 맞은 tvN이 브랜드 모델로 싸이를 낙점해 대대적인 캠페인을 펼친다”며 “그간 ‘강남스타일’과 ‘젠틀맨’ 등 파격적인 음악으로 세계를 열광시킨 싸이가 젊은 감각의 콘텐츠로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tvN의 이미지와 맞아떨어졌다”고 설명했다.

최근 원로 배우들의 유럽 배낭 여행기인 ‘꽃보다 할배’로 주목받은 tvN은 이후 김병욱 감독의 신작 ‘감자별 2013QR3’를 비롯해 ‘응답하라 1997’의 후속 드라마인 ‘응답하라 1994’, 드라마 ‘추노’를 연출한 곽정환 감독의 시대극 ‘빠스껫볼’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