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윤식 안 좋은 점 폭로” 여친 K기자 연락두절

“백윤식 안 좋은 점 폭로” 여친 K기자 연락두절

입력 2013-09-27 00:00
수정 2013-09-27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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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윤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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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백윤식(66)의 여자친구로 알려진 방송기자 K(36)씨가 28일 오후 2시 기자회견을 열겠다고 밝힌 가운데, 기자회견을 10분 앞둔 오후 1시 50분 현재 K씨는 연락이 두절된 것으로 알려졌다.

K씨는 이날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래마을의 한 레스토랑에서 “백윤식의 좋지 않은 점을 명명백백히 밝히겠다”면서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하지만 K씨는 현재 연락이 되지 않는 상태이며 회사측은 “금일 K기자는 휴무라 자리에 없다. 부서에서도 이 상황에 대한 문의를 받지 않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앞서 백윤식은 지난 13일 30살 연하의 기자 K씨와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바 있으며 1년 정도 교체해왔다고 밝혔다.

당시 양측 모두 열애사실을 인정했지만 이날 백윤식 여자친구의 기자회견에서 말해 그 내용에 이목이 몰리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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