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김희애 ‘꽃보다 할배’ 후속프로 출연

윤여정·김희애 ‘꽃보다 할배’ 후속프로 출연

입력 2013-10-02 00:00
수정 2013-10-02 17:5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tvN 11월 방송 예정

이승기 꽃보다할배 방송 캡쳐
이승기
꽃보다할배 방송 캡쳐
배우 윤여정(66), 김자옥(62), 김희애(46), 이미연(42)이 나영석 PD가 준비중인 케이블 채널 tvN의 새 배낭여행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tvN 관계자는 2일 “’꽃보다 할배’ 후속으로 나 PD가 연출하는 예능 프로그램 ‘여배우 특집’(가제)에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 씨의 출연이 사실상 확정됐다”고 밝혔다.

’여배우 특집’은 대한민국의 톱 여배우 네 명과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함께 배낭여행을 떠나는 내용으로 꾸며진다. 앞서 제작진은 이승기의 출연을 확정짓고 여배우들과 출연 논의를 진행해왔다.

’여배우 특집’은 곧 촬영에 들어가 내달 중 처음 방송될 예정이다. 아직 구체적인 촬영 일정과 여행지는 확정되지 않았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