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응원 온 팬에게 300인분 밥차 선물

티아라, 응원 온 팬에게 300인분 밥차 선물

입력 2013-10-13 00:00
수정 2013-10-13 16:2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걸그룹 티아라가 13일 응원 온 팬들을 위해 300인분의 밥차를 마련했다. 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걸그룹 티아라가 13일 응원 온 팬들을 위해 300인분의 밥차를 마련했다.
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신곡 ‘넘버나인’으로 활동 중인 걸그룹 티아라가 13일 응원 온 팬들을 위해 300인분의 밥차를 마련했다고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가 밝혔다.

티아라는 이날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 사전 녹화를 참관하러 아침 일찍부터 모인 팬들을 위해 멤버들이 돈을 모아 떡볶이·어묵 등으로 이뤄진 밥차를 대접했다.

이들은 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이후 무대 리허설을 위해 자리를 떴다.

티아라는 “전날 MBC ‘음악중심’에서도 팬들로부터 먹거리 선물을 받는 등 지금까지 많은 것을 받기만 했다”며 “비록 조금이지만, 우리가 팬 분들께 직접 선물을 주고 싶었다. 그 고마움을 잊지 않고 무대에서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