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男’ 공유, 일본 팬미팅 대기실 모습 공개!

‘가을男’ 공유, 일본 팬미팅 대기실 모습 공개!

입력 2013-10-25 00:00
수정 2013-10-25 09:3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2년 만에 일본 팬미팅을 개최하며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는 공유가 팬미팅 대기실 사진을 공개했다. 매니지먼트 숲 제공
2년 만에 일본 팬미팅을 개최하며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는 공유가 팬미팅 대기실 사진을 공개했다.
매니지먼트 숲 제공
매니지먼트 숲 공식 트위터에는 24일 “제대로 가을 타는 남자 공유씨의 팬미팅 대기실 모습입니다. 부드럽지만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공유씨의 백만불짜리 미소가 한국에까지 고스란히 전해지네요! 11월부터 영화 용의자로 많은 팬 분들을 찾아 뵐 테니 기대해주세요!”라며 첫 날 일본 팬미팅이 끝난 뒤 공유의 대기실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유는 12월 ‘용의자’ 개봉을 앞두고 갖는 팬들과의 공식적인 첫 번째 만남의 자리인 일본 팬미팅 ‘GONG YOO Premium Night 2013’를 일본 최대급 광고대행 그룹회사 ‘하쿠호도 DY 그룹’의 광고캐스팅 회사이자 공유 일본 소속사인 ‘하쿠호도 캐스팅&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2년 만에 개최했다.

23일 일본에 도착하자마자 장시간의 회의와 리허설을 거치며 한 편의 쇼를 연상케 하는 다채로운 이벤트에 대한 만반의 준비를 마친 공유는 이번 팬미팅을 통해 기존 공유의 부드러운 모습을 벗어 던지고 색다른 모습으로의 변신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2년 만에 개최하는 공유의 일본 팬미팅 ‘GONG YOO Premium Night 2013’는 24, 25일 양 이틀간 도쿄 국제포럼에서 진행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