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측, 김남길과 열애설 부인…”친한 동료”

손예진 측, 김남길과 열애설 부인…”친한 동료”

입력 2013-10-29 00:00
수정 2013-10-29 16:1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손예진과 김남길
손예진과 김남길 KBS 2TV 월화드라마 상어 손예진·김남길
에넥스텔레콤 제공


29일 오전 불거진 손예진과 김남길의 열애설에 관해 손예진 소속사가 즉각 반박 자료를 냈다.

손예진 소속사인 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열애설 관련 공식 입장’을 통해 “한 매체를 통해 보도된 손예진 김남길에 대한 열애설 기사는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헤프닝성 오보임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손예진, 김남길 두 사람은 드라마 ‘상어’와 영화 ‘해적’을 함께 작업하며 친분을 갖게 된 동료 관계이며, 기사에서 언급한 것처럼 공식적인 촬영 일정이나 행사 일정 외에 개인적인 만남을 가진 적이 없다”고 못박았다.

이날 오전 한 인터넷 연예 매체는 두 사람이 지난 7월 종영한 KBS 드라마 ‘상어’를 통해 친분을 쌓은 뒤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해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