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뉴스’ 얼굴 바뀐다…앵커 대폭 교체될 듯

MBC ‘뉴스’ 얼굴 바뀐다…앵커 대폭 교체될 듯

입력 2013-11-06 00:00
수정 2013-11-06 11:2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MBC 뉴스 프로그램의 ‘얼굴’이 조만간 대폭 바뀔 것으로 전해졌다.

6일 복수의 MBC 관계자는 최근 주중·주말 뉴스 프로그램 앵커의 전면적인 교체를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1-2주 내로 새로운 앵커를 선발해 인사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권재홍 보도본부장이 메인 뉴스 프로그램인 오후 8시 ‘뉴스데스크’ 앵커 자리에서 물러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후임자로는 박상권 파리특파원 등이 거론된다.

MBC 홍보국은 이에 대해 “앵커 인사와 관련해 공식적으로 정해진 것은 아직 없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