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모델 에이미 마컴, 가릴 수 없는 풍만함

한국계 모델 에이미 마컴, 가릴 수 없는 풍만함

입력 2013-11-21 00:00
수정 2013-11-21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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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마컴.
에이미 마컴.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한국계 미국인 톱모델 에이미 마컴(Amy Markham·22)이 아찔한 레드 비키니 차림으로 보란듯이 몸매를 뽐냈다. 2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말리부 해변을 찾은 마컴은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의 표현처럼 ‘작디작은’ 과감한 비키니 패션으로 볼륨 몸매를 드러냈다. 키는 163㎝다.

주한 미군으로 근무하던 아버지와 한국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마컴은 잡지 보그(Vogue), 맥심(Maxim), FHM, GQ, 에스콰이어 등에서 모델로 활약했거나 하고 있으며, 가수와 작곡가, TV 출연 등 으로 바쁜 생활을 하고 있다. 서울에서 자라다 아버지를 따라 독일로 가 어린시절을 보낸 전형적인 ‘군인 자녀’다. FHM의 올해 가장 원하는 모델(FHM Magazine’s Most Wanted Model)로 선정되기도 했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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