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2년 연속 ‘올해를 빛낸 개그맨’ (한국갤럽)

유재석, 2년 연속 ‘올해를 빛낸 개그맨’ (한국갤럽)

입력 2013-12-19 00:00
수정 2013-12-19 11:4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유재석
유재석


유재석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를 빛낸 개그맨’에 선정됐다.

18일 한국갤럽 자체조사에 따르면 유재석은 ‘무한도전’(MBC), ‘일요일이 좋다-러닝맨’(SBS), ‘해피투게더 시즌3’(KBS) 등 지상파 방송 3사의 주요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34.6%의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유재석은 한국갤럽이 2005년부터 시행한 조사에서 5년 연속 1위에 올랐으며 2010년과 2011년 2위로 물러났다가 지난해부터 다시 1위로 올라섰다.

2위는 젊은 층의 지지를 받은 ‘개그콘서트’의 신보라(15.8%)가 차지했고 김준현, 강호동, 김준호, 김지민, 김병만, 이수근, 신동엽, 박명수 등이 차례로 순위에 올랐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전국 만 13세 이상 남녀 1천702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2.4%포인트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