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속옷차림 남녀, 주위 시선 아랑곳 않고 ‘훌러덩’

[화보] 속옷차림 남녀, 주위 시선 아랑곳 않고 ‘훌러덩’

입력 2014-01-09 00:00
수정 2014-03-11 11:2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스페인 의류 브랜드 데시구엘(Desigual) 매장에서 ‘벗고 들어와 입고 나가세요(ENTER HALF NAKED, LEAVE FULLY DRESSED)’라는 행사를 벌이고 있다.

이 매장은 속옷 차림으로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선착순으로 무료 의류를 나눠준 뒤 순위를 매겨 100등까지 혜택을 주고 있다. 100등 안에 들지 못하더라도 모든 참가자들은 50% 이상의 할인된 가격으로 옷을 구입할 수 있다.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데시구엘은 스페인 유명 의류브랜드다. 데시구엘의 이 파격적인 할인 행사는 2005년부터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뉴욕, 런던, 파리, 밀라노 등 각지의 매장에서 매년 열리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