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속옷만 입고 아찔한 워킹 ‘시선집중’

[화보] 속옷만 입고 아찔한 워킹 ‘시선집중’

입력 2014-01-14 00:00
수정 2014-01-1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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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현지시간)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홍콩 패션 위크(Hong Kong Fashion Week)에서 현지 브랜드 ‘스카이-하이 언더웨어’의 모델들이 가을/겨울 컬렉션의 브래지어 등 여성 속옷류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로 45회를 맞이한 홍콩 패션 위크는 아시아 최대 패션박람회이자 패션 산업 가장 영향력 있는 전시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으며, 이번 박람회에서는 대중을 겨냥한 제품부터 프리미엄 컬렉션까지 다양한 제품을 만날 수 있어 트랜디세터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홍콩 패션위크에는 29여 개국 약 1,850개의 업체가 참가해 출품작을 전시했으며, 이 행사는 이번달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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