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애니원, 월드투어·새앨범 타이틀 ‘AON’

투애니원, 월드투어·새앨범 타이틀 ‘AON’

입력 2014-01-15 00:00
수정 2014-01-15 17:5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투애니원(2NE1)
투애니원(2NE1)


그룹 투애니원(2NE1)의 새 앨범과 두 번째 월드투어 타이틀이 ‘AON’(ALL OR NOTHING)으로 정해졌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15일 밝혔다.

이날 공개된 관련 포스터는 우주로 걸음을 내딛는 멤버들의 뒷모습을 통해 무대에 오르는 투애니원을 표현했다. 소속사는 “포스터가 월드투어와 앨범 콘셉트의 힌트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투애니원은 내년 3월 서울을 시작으로 한국, 일본, 중국 등 9개국 13개 도시에서 17회 공연을 한다. 첫 월드 투어를 함께한 유명 연출가 트래비스 페인과 스테이시 워커가 이번에도 참여한다.

투애니원은 현재 공연과 함께 새 앨범도 준비 중이다. 구체적인 앨범 발표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앞서 투애니원은 2012년 유명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과 함께 첫 월드투어 ‘뉴 에볼루션’(New Evolution)을 펼친 바 있다. 이 공연은 미국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2012 베스트 콘서트’에도 꼽혔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