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멘, 수천명 앞에서 상반신 누드 난동 ‘깜짝’

페멘, 수천명 앞에서 상반신 누드 난동 ‘깜짝’

입력 2014-01-28 00:00
수정 2014-03-27 10:5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에 항의하는 ‘분노의 날’ 행진에 수천명이 참가한 가운데 경찰관들이 상의를 탈의한 우크라이나의 페미니스트 단체 페멘(FEMEN) 회원들을 체포하고 있다.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가슴에 ‘극우(Far Right)’라고 쓴 페멘 회원들은 올랑드 대통령에 항의하는 시위대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