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단신] 국립현대 서울관 디지털정보실 개관

[문화단신] 국립현대 서울관 디지털정보실 개관

입력 2014-02-11 00:00
수정 2014-02-11 03:0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이 11일 디지털정보실의 문을 연다. 국립현대미술관 소장 미술 도서 및 자료 7000여점을 열람할 수 있는 디지털정보실은 2개 층 약 1500㎡의 면적에 도서관과 아카이브실을 갖췄다.

서울관 2층에 위치한 디지털도서관에는 미술관 출판물, 현대미술 관련 단행본 및 전시도록, 연속간행물 등이 비치돼 있다. 전자책과 미술 관련 웹 데이터베이스(DB)의 열람도 가능하다. 3층 디지털아카이브에는 작가 인터뷰 등 미술관 소장 영상물 200여점이 마련돼 있다. 특별열람실에선 한국 현대미술가 100여명의 자료를 볼 수 있다. (02)3701-9605.

2014-02-11 1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