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미스코리아’ 시청률 6.2%로 종영

MBC ‘미스코리아’ 시청률 6.2%로 종영

입력 2014-02-27 00:00
수정 2014-02-27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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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미스코리아’ 이연희·이선균 캡처
MBC ‘미스코리아’ 이연희·이선균 캡처


이연희가 주연한 MBC 수목극 ‘미스코리아’가 한자릿대 시청률을 벗어나지 못하고 종영했다.

2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방송한 마지막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6.2%, 수도권 기준 7%로 집계됐다.

’미스코리아’는 1997년을 배경으로 위기에 처한 화장품 회사 사장 김형준(이선균 분)과 직원들이 고교 시절 전교생 퀸이었던 오지영(이연희 분)을 미스코리아로 만드는 과정을 담은 로맨틱코미디로 지난해 12월 19일 첫 방송에서 7%로 시작했다.

최고 시청률은 4회에서 기록한 9.5%로 같은 날 시작한 SBS ‘별에서 온 그대’에 밀려 두자릿수로 오르는 데 실패했다.

한 회를 남겨둔 ‘별에서 온 그대’는 26%를 기록했으며 KBS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은 9.3%였다.

MBC 후속작으로는 이민정과 주상욱이 주연한 ‘앙큼한 돌싱녀’가 27일 1,2회 연속으로 방송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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