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이혼 후 더 과감해진 미란다 커, 속옷 걸친채 ‘아찔’ 포즈

[화보] 이혼 후 더 과감해진 미란다 커, 속옷 걸친채 ‘아찔’ 포즈

입력 2014-03-11 00:00
수정 2014-03-11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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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Miranda Kerr)
미란다 커 (Miranda Kerr)


세계적인 톱 모델 미란다 커(30)가 과감한 노출이 있는 리복 TV광고에 이어 속옷광고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속옷광고 영상에는 미란다 커가 모델로 활동 중인 원더브라 광고 촬영현장이 담겨있다. 영상 속 미란다 커는 속옷만 착용한 채 볼륨감 넘치는 가슴과 군살없는 늘씬한 각선미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그녀는 오랫시간 진행된 촬영 강행군에도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귀여운 춤을 선보이며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한편 미란다 커는 2010년 배우 올랜도 블룸과 결혼했으나 3년 만인 지난해 이혼을 발표해 팬들에게 충격을 안겨줬다. 이후 미란다 커는 호주 출신 억만장자 제임스 파커(46)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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