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의 고액 출연료·작가료 개선방안과 외주제작 평가시스템 도입방안 등을 논의하는 ‘상생의 콘텐츠 제작 생태계 조성방안’ 토론회를 13일 개최한다.
토론회는 13일 오후 2시 서울 프레스센터 17층 회의실에서 열린다.
방통위는 지난해 8월 방송사, 드라마제작사, 독립제작사, 전문가 등으로 협의체를 구성, 우리나라 방송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고 콘텐츠 제작분야 종사자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방안을 검토해 왔다.
토론회에서는 KBS, MBC, SBS, 방송협회, IHQ, 드라마제작사협회, 연기자협회, 연기자노동조합, 작가협회, 실연자협회, 매니지먼트협회, 독립제작사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협의체의 검토 내용을 논의한다.
방통위는 “한류 확산을 위해서는 방송드라마 제작시장의 개선이 시급하므로 이를 위한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며 “토론회에서 도출된 방안이 사회적인 공감대를 형성해 업계 자율적으로 추진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토론회는 13일 오후 2시 서울 프레스센터 17층 회의실에서 열린다.
방통위는 지난해 8월 방송사, 드라마제작사, 독립제작사, 전문가 등으로 협의체를 구성, 우리나라 방송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고 콘텐츠 제작분야 종사자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방안을 검토해 왔다.
토론회에서는 KBS, MBC, SBS, 방송협회, IHQ, 드라마제작사협회, 연기자협회, 연기자노동조합, 작가협회, 실연자협회, 매니지먼트협회, 독립제작사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협의체의 검토 내용을 논의한다.
방통위는 “한류 확산을 위해서는 방송드라마 제작시장의 개선이 시급하므로 이를 위한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며 “토론회에서 도출된 방안이 사회적인 공감대를 형성해 업계 자율적으로 추진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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