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 낙선재 뒤뜰 다음달에 개방

창덕궁 낙선재 뒤뜰 다음달에 개방

입력 2014-03-26 00:00
수정 2014-03-26 10:3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창덕궁 낙선재(樂善齋) 뒤뜰이 다음달 1일 개방된다.

문화재청은 “그동안 관람객 안전사고 예방 차원에서 공개하지 않은 낙선재 뒤뜰을 개방한다”면서 “이곳에 있는 매화꽃, 앵두나무꽃, 꽃무릇 등의 여러 꽃과 신선사상을 엿볼 수 있는 괴석은 관람객에게 좋은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26일 밝혔다.

보물인 낙선재는 조선 제24대 임금인 헌종의 서재 겸 사랑채로 1847년 건립됐다. 낙선재 옆에는 헌종의 후궁 경빈김씨의 처소인 석복헌(錫福軒)과 대왕대비인 순원왕후의 처소인 수강재(壽康齋)가 나란히 자리잡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유튜브 구독료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나요?
구글이 유튜브 동영상만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트'요금제를 이르면 연내 한국에 출시한다. 기존 동영상과 뮤직을 결합한 프리미엄 상품은 1만 4900원이었지만 동영상 단독 라이트 상품은 8500원(안드로이드 기준)과 1만 900원(iOS 기준)에 출시하기로 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적절한 유튜브 구독료는 어느 정도인가요?
1. 5000원 이하
2. 5000원 - 1만원
3. 1만원 - 2만원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