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돼먹은 영애씨 정지순 정다혜 라미란 촬영장 밖 모습 공개 ‘훈훈’

막돼먹은 영애씨 정지순 정다혜 라미란 촬영장 밖 모습 공개 ‘훈훈’

입력 2014-04-13 00:00
수정 2014-04-1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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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돼먹은 영애씨 정지순-정다혜-라미란
막돼먹은 영애씨 정지순-정다혜-라미란


막돼먹은 영애씨 출연진 정지순, 정다혜, 라미란의 훈훈한 우정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다혜는 차 안 가득 빵을 싣고 직접 촬영장을 방문해 출연진들과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또한, 빵을 건네 받은 정지순의 다소곳한 모습과 라미란의 흐뭇해하는 모습이 마치, 드라마 속 캐릭터를 연상시켜 재미를 더한다.

특히, 정다혜는 본인 촬영 분량이 없던 날임에도 불구하고 촬영장을 방문해 출연진과 스태프들 사이에서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어, 정다혜는 “이날 촬영은 없었지만 촬영 장소가 가까운 곳에 있어서 서둘러 촬영 간식을 준비했는데, 다들 즐거워하는 모습에 보람됐다. 평소에도 촬영장 분위기가 좋아서 매주 촬영날짜가 기다려진다”며 화기애애한 촬영장 소식을 전했다.

한편, <막돼먹은 영애씨13>에서 ‘영채’역을 맡고 있는 정다혜는 철부지 막내 동생 영민(오승윤 분)의 군 제대 이후 가족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사건 사고를 정리하느라 고군분투 중에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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