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지원, 건축가 오영욱과 27일 결혼

배우 엄지원, 건축가 오영욱과 27일 결혼

입력 2014-05-01 00:00
수정 2014-05-01 09:2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배우 엄지원(37)이 건축가 오영욱(38)과 이달 화촉을 밝힌다.

1일 소속사 채움엔터테인먼트는 “엄지원, 오영욱 커플이 오는 27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소박한 감성의 커플은 관심사와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 가치관에 닮은 점이 많다”며 “많은 결혼 준비 과정을 생략해 결혼 사진 촬영, 예물·예단, 폐백이 없는 간결하고 담백한 결혼식을 마련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