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육사시문학상 이성복 시인

이육사시문학상 이성복 시인

입력 2014-06-16 00:00
수정 2014-06-16 02:5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이성복 시인
이성복 시인
제11회 이육사시문학상 수상자로 시집 ‘래여애반다라’의 이성복(62) 시인이 선정됐다. 심사위원회는 “이성복의 시는 타락한 세상, 추락한 권위로 특징지워지는 현실을 살아가는 지식인의 자기 모멸감을 예술적으로 승화시켜 돋보인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7월 26일 이육사문학축전과 함께 이육사문학관에서 열린다.

2014-06-16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