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가 구선영씨 개인전 ‘황금과 사랑’ 열어

한국화가 구선영씨 개인전 ‘황금과 사랑’ 열어

입력 2014-06-27 00:00
수정 2014-06-27 10:5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중견 여성 한국화가 구선영씨의 개인전 ‘사랑과 황금’이 오는 7월 1일까지 서울 인사동 가나아트센터에서 열린다.

황토작가로 유명한 구씨는 이번 전시에서 당초문과 사랑하는 남녀를 결합한 사랑 연작을 비롯해 나무, 산수풍경을 소재로 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전통 동양화에 서양화에서 볼 수 있는 화려한 색채와 추상적 요소를 결합했다.

소품 위주로 꾸며진 이번 전시의 수익금은 보훈의 달을 맞이해 저소득 유공자 돕기에 쓰인다. 구씨는 2007년 ‘자랑스런 문화인상’을 받았고 대한민국미술대전, 한국현대미술대전 등에서 입상한 바 있다. 문의 (02)736-1020.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