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사는 7월 17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창간 110주년 기념음악회’를 개최합니다. 1부에서는 460여년의 역사를 가진 독일 드레스덴 국립 오케스트라의 첼로 수석이었던 한국계 천재 첼리스트 이상 엔더스의 깊이 있는 연주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2부에서는 보통 사람들의 삶을 대변하듯 토해 내는 이 시대의 진정한 소리꾼 장사익의 혼을 담은 소리와 성악가 공병우, 이명주의 환상적인 아리아가 여러분의 여름밤을 더욱더 풍성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감동과 여운이 함께하는 한여름 밤의 콘서트가 되길 바라며, 관심 있는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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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14년 7월 17일(목) 오후 8시
●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입장권 R석 15만원, S석 9만원, A석 5만원, B석 3만원
●예매처 예술의전당, 인터파크, 티켓링크, YES24, 옥션
●문의 서울신문사 문화사업부 (02)2000-9752~5
2014-07-02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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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유튜브 동영상만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트'요금제를 이르면 연내 한국에 출시한다. 기존 동영상과 뮤직을 결합한 프리미엄 상품은 1만 4900원이었지만 동영상 단독 라이트 상품은 8500원(안드로이드 기준)과 1만 900원(iOS 기준)에 출시하기로 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적절한 유튜브 구독료는 어느 정도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