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호상 국립중앙극장장 임기 2017년까지 연장

안호상 국립중앙극장장 임기 2017년까지 연장

입력 2014-11-20 00:00
수정 2014-11-20 04:1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안호상 국립중앙극장장
안호상 국립중앙극장장
문화체육관광부가 안호상(55) 국립중앙극장장의 임용 기간을 2년 연장한 2017년 1월 15일까지로 변경했다. 문체부는 안 극장장이 2012년 1월 취임한 뒤 국립중앙극장 전속 단체의 우수 공연 작품을 토대로 한 ‘레퍼토리 시즌제’를 도입해 제작 중심 극장으로서 위상을 강화한 공로가 크다고 임기 연장 이유를 설명했다. 안 극장장은 서강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예술의전당 공연사업국장과 예술사업국장, 서울문화재단 대표, 대통령직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박록삼 기자 youngtan@seoul.co.kr

2014-11-20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