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아, 그 강을’ 개봉 24일째 200만 돌파

‘님아, 그 강을’ 개봉 24일째 200만 돌파

입력 2014-12-20 21:59
수정 2014-12-20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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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부의 사랑과 이별 얘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가 개봉 24일째인 20일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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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의 한 장면. 주인공 할아버지는 지난해 12월 별세했다. 아거스 필름 제공
다큐멘터리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의 한 장면. 주인공 할아버지는 지난해 12월 별세했다.
아거스 필름 제공
이 영화 배급사인 대명문화공장은 이날 오후 3시44분을 기준으로 누적관객수가 200만 명을 넘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한국 독립영화 최대 흥행작인 ‘워낭소리’(2009·292만)보다 23일 빠른 기록이다.

지난 27일 개봉한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는 개봉 18일째인 지난 14일 100만 관객을 넘어선데 이어 일주일도 안 돼 100만 관객을 추가했다.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의 이날 현재 스크린 수는 669개, 상영횟수는 3천336회이며, 좌석점유율은 39.3%다.

hanajjang@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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