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패러디 드라마도 인기…tvN ‘미생물’ 3.9%

‘미생’ 패러디 드라마도 인기…tvN ‘미생물’ 3.9%

입력 2015-01-03 19:08
수정 2015-01-03 19:0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tvN이 ‘미생’의 인기에 힘입어 제작한 패러디 드라마 ‘미생물’도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tvN은 지난 2일 밤 11시 방송된 ‘미생물’ 1회가 평균 시청률 3.9%(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최고 시청률 5.3%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동시간대 케이블 10~40대 남녀 시청률 1위라고 tvN은 설명했다.

젝스키스 출신의 장수원이 주연을 맡은 ‘미생물’은 아이돌 가수를 꿈꾸다 실패한 뒤 회사에 입사한 장그래의 이야기를 그린다.

’미생’에 출연한 오민석과 전석호가 ‘미생물’에 카메오 출연한다.

’미생물’은 총 2회 분량으로 오는 9일 2회가 방송된다.

한편, ‘미생물’에 앞서 2일 방송된 tvN 토크쇼 ‘택시’도 ‘미생’ 특집으로 꾸미며 3.42%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