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방송원장에 류현순 전 KBS 부사장

한국정책방송원장에 류현순 전 KBS 부사장

입력 2015-02-03 16:39
수정 2015-02-03 17:3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3일 한국정책방송원(KTV) 원장에 임명된 류현순(59) 전 KBS 부사장.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3일 한국정책방송원(KTV) 원장에 임명된 류현순(59) 전 KBS 부사장.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정책방송원(KTV) 원장에 류현순(59) 전 KBS 부사장을 임명했다고 3일 밝혔다. 원장 임기는 3년이다.

류 원장은 중앙여고와 고려대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KBS 대외정책팀장과 제주방송총국장, 정책기획본부장 등을 거쳤다. 1992년 이달의 기자상, 1999년 최은희 여기자상을 받았다.

류 원장은 “공감의 시대를 맞아 국가 정책을 국민에게 올바르게 전달하고 국민의 밑바닥 마음을 정책담당자들이 잘 알 수 있도록 가교 역할에 충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