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공예가 문희정 작품 전시회 ‘플로우’(FLOW) 오는 17일까지

도자공예가 문희정 작품 전시회 ‘플로우’(FLOW) 오는 17일까지

입력 2015-02-16 13:39
수정 2015-02-16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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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도자공예가 문희정 작가의 작품 전시회 ‘플로우’(FLOW)가 오는 17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에서 열린다.

바람을 모티브로 제작한 이번 전시회는 작품의 시각적 아름다움과 재료의 물성을 집중적으로 표현하는 공예의 성격을 이용해 눈에 보이지 않고 손으로 잡을 수도 없는 ‘바람’이라는 대상을 시각적·촉각적으로 재현해낸 게 특징이다. 문희정 작가는 선화예중·고를 나와 이화여대 조형예술학부를 졸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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