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 중국 드라마서 리샤오룽역 맡는다

김범, 중국 드라마서 리샤오룽역 맡는다

입력 2015-10-08 08:55
수정 2015-10-08 08:5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배우 김범(26)이 홍콩의 전설적인 액션스타 리샤오룽(이소룡·李小龍)으로 변신한다.

김범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8일 “김범이 중국 드라마 ‘엽문과 이소룡’에서 리샤오룽 역을 맡는다”라면서 “한국인인 김범이 세계에서 전설적인 인물로 통하는 리샤오룽을 맡게 됐다는 데 의미가 있다”라고 밝혔다.

드라마는 중국 유수 방송국인 ‘강소위성TV’가 공동 제작하는 대작이다.

중화권의 유명 배우들이 두루 출연하는 이번 작품에서 김범은 유일한 한국 배우다.

김범은 이달 중으로 중국으로 출국, 현지에서 드라마 촬영을 시작한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유튜브 구독료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나요?
구글이 유튜브 동영상만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트'요금제를 이르면 연내 한국에 출시한다. 기존 동영상과 뮤직을 결합한 프리미엄 상품은 1만 4900원이었지만 동영상 단독 라이트 상품은 8500원(안드로이드 기준)과 1만 900원(iOS 기준)에 출시하기로 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적절한 유튜브 구독료는 어느 정도인가요?
1. 5000원 이하
2. 5000원 - 1만원
3. 1만원 - 2만원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