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1일까지, 정주영 박수만 나진숙 박동삼 초대
박수만 작가의 ‘술’
박수만 작가의 ‘술’
4개 갤러리가 작가 1명씩 초대하는 형식의 이번 연합전은 왜곡된 한국 미술시장에서 거장과 신진들 사이에서 샌드위치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중견작가들에게 새로운 활로를 주기 위해 기획된 것이다.
정주영 작가의 ‘북악산’
정주영 작가의 ‘북악산’
아트팩토리에서는 박수만의 인체를 독특하게 변형시킨 작품들을 선보인다. 박 작가는 현대인들이 진정으로 무엇을 갈망하는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는 사회 시스템의 굴레에 얽매여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풍자하면서, 인간 본연의 얼굴을 찾을 것을 권하고 있다.
나진숙 작가 ‘The Silver Wave’
나진숙 작가 ‘The Silver Wave’
박동삼 작가의 ‘사유의 빛’
박동삼 작가의 ‘사유의 빛’
이경형 기자 kh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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