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부탁해요 엄마’ 시청률 30% 돌파

KBS ‘부탁해요 엄마’ 시청률 30% 돌파

입력 2015-10-26 08:28
수정 2015-10-26 08:2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KBS 2TV 주말극 ‘부탁해요 엄마’가 25일 시청률 30%를 돌파했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방송된 ‘부탁해요 엄마’는 전국 시청률 30.3%, 수도권 시청률 31.7%를 기록했다.

지난 8월15일 14.9%로 출발해 2회에서 24.3%를 기록하며 20%를 넘어선 ‘부탁해요 엄마’는 이후 시청률이 조금씩 상승해 두달여 만에 30% 고지를 넘어섰다.

드라마는 훈재(이상우 분)와 진애(유진)의 사랑이 무르익고, 이를 확인한 훈재 엄마(김미숙)의 반대가 노골화되는 이야기를 전개시키며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된 MBC TV 주말극 ‘내 딸 금사월’도 전국 시청률 23.5%, 수도권 시청률 24.4%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득예(전인화)가 만후(손창민)에 대한 본격적인 복수에 나서고, 사월(백진희)이 혜상(박세영)의 끝도없는 모함에도 또다시 일어서는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밖에 MBC TV ‘엄마’의 시청률은 15.8%, SBS TV ‘애인 있어요’는 7.6%로 각각 집계됐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