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문기자협회(회장 이경우 서울신문 어문팀장)는 ‘제27회 한국어문상’ 대상 수상자로 김하수 전 연세대 교수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이은희 중앙일보 어문연구소 차장(신문 부문) ▲임수민 KBS 아나운서실 한국어연구부장(방송 부문)이 받는다. 한국어문기자협회장상은 ▲이주연 MBC 아나운서국 방송언어연구팀장(말글사랑 부문) ▲박창식 한겨레신문 말글연구소장(특별상) ▲박상도 SBS 아나운서팀 차장(특별상) ▲최혜원 국립국어원 공공언어과장(학술 부문) ▲김석기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사무총장(공로 부문)에게 돌아갔다. 시상식은 다음달 3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중구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열린다.
2015-11-07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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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