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 방송 접고 한달간 휴식…“장염 치료”

EXID 하니, 방송 접고 한달간 휴식…“장염 치료”

입력 2016-02-27 11:48
수정 2016-02-27 11:4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걸그룹 이엑스아이디(EXID)의 하니가 재충전을 위해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한 달가량 휴식을 취한다.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는 “하니가 2014년 말 ‘위아래’ 열풍 이후 앨범과 각종 예능 프로그램 활동을 하며 피로 누적으로 체력이 소진된 상태”라며 “평소 앓고 있던 장염을 온전히 치료하기 위해 의사의 권유로 휴식기를 갖기로 했다”고 말했다.

하니가 현재 고정출연 중인 예능 프로그램은 SBS TV ‘백종원의 3대 천왕’으로, 27일 방송을 끝으로 한 달가량 자리를 비운 뒤 다시 합류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하니가 제작진의 배려로 잠시 휴식에 들어간 만큼 건강을 빨리 회복해 다시 MC로 시청자들 앞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